대한민국 동행세일 맞이 온누리상품권 10%할인 판매 정보
정부는 코로나로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는 6월 21일(월)부터 예산(5,000억 원 규모) 소진 시까지 지류 온누리상품권을 10%할인(기존 5%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할인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6월 30일(수)까지 1인당 할인 구매한도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안내
지류 온누리상품권 |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 |
구매한도 | 100만 원(기존 50만 원) 이내 | 100만 원 이내 |
할인율 | 10%(기존 5%) | 10% |
적용기간 | 2021년 6월 21일 ~ 예산 소진 시까지 | 예산 소진 시까지 |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고 108만 원 벌자!!
연봉 4,000만 원을 받는 근로자가 연간 1,000만 원을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현금 등으로 지출하고, 추가로 매달 전통시장에서 50만 원씩 총 600만 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을 경우 무려 총 108만 원의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 판매처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시중은행 15곳(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대구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수협, 신협, NH농협은행, MG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SH수협은행, 하나은행)과 우체국 포함 총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불가) 해야 하며 현금으로 구매 시에만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혜택 및 판매처
간편하게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의 구매, 결제, 선물하기가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예산 소진 시까지 10%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올해 말까지 10%할인율이 유지되며 할인 구매한도 또한 지류 온누리상품권 한도와 별도로 운영됩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 활성화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세부 가맹점은 '전통시장 통통(www.sijangt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및 온누리상품권 10%할인 특별판매 혜택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 분들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소비자 분들도 더욱더 저렴하고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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