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소상공인 지원1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이 피해지원금 차등 지급으로 둔갑 오늘(4/28) 윤석열 정부 인수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여 소상공인 및 소기업 551만 개사 중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업체에 대해 손실규모에 따라 피해지원금을 지급(차등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약속한 방역지원금 1,000만 원 즉시 지급과 더불어 피해에 대해 온전한 손실보상을 소급 적용하여 보상하겠다는 약속은 졸지에 공약(公約)이 아닌 공약(空約)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이 피해지원금 차등 지급으로 둔갑하다 현 정부에서 이미 방역지원금이 1차와 2차 각각 100만 원과 300만 원을 지급한 것을 감안하여, 차기 정부에서 추가로 600만 원을 즉시 지급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600만 원 지급이 돌.. 202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