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2주년을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캐시백 혜택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됩니다.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조금 아쉽지만, 다른 지역의 지역화폐와 비교하면 온통대전 혜택은 항상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온통대전 2주년 기념 캐시백 15% 확대
게다가 교통복지대상자인 경우 캐시백 혜택이 5% 추가되어, 총 2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교통복지대상자
· 아래 조건 해당자 중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은 온통대전 사용자
① 주민등록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자
② 장애인
③ 국가유공자
④ 다자녀 부모
※ 온통대전 온통세일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은 상기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복지대상자는 20% 캐시백
이번에 교통복지대상자의 온통대전 카드로 주유를 하면서, 20% 캐시백을 적립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유류세가 인하가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되면서, 대전 지역의 저렴한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리터당 1,900원 이하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어제(5/4) 실제로 주유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83원이었습니다.
온통대전으로 8만 원을 결제하고, 캐시백은 총 16,000원을 적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휘발유 42리터를 64,000원에 결제하여, 리터당 대략 1,524원 정도로 저렴하게 주유했습니다.
일반 온통대전 카드 사용액의 15% 캐시백도 충분히 좋은 혜택이지만, 만약 교통복지대상자라면 온통대전 카드를 교통복지카드로 교체 발급하여 20% 캐시백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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