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1월 캐시백 혜택 완벽 정리

2021년 11월과 12월에 최소 15%~20%의 지역화폐 극강 캐시백을 적립해 주던 온통대전이 2022년 새해 1월 1일부터 다시 캐시백 혜택을 시작했습니다. 캐시백 혜택은 조금 줄었지만, 그 어느 지역의 지역화폐보다 항상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온통대전입니다.

 

 

온통대전-1월-캐시백-혜택

 

 

온통대전 1월 캐시백 혜택

1. 충전 및 혜택 한도 : 월 50만 원
2. 캐시백 : 10%(총 5만 점 적립 가능)
3. 교통복지 추가 캐시백 : 5%(총 7만 5천 점 적립 가능)

 

2021년 11월과 12월은 연말 이벤트성으로 월 100만 원 충전이 가능했고, 15만 점 ~ 20만 점까지 적립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12월 중순에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12월 말까지는 아무런 혜택을 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 기간 동안은 차곡차곡 모아서 적립되었던 캐시백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온통대전 캐시백의 유효기간은 적립일 기준 5년 동안이므로, 기간 내에 잊지 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5월에 시작된 온통대전은 그동안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벌써 올해 5월이 되면 온통대전이 발행된 지 만 2년이 됩니다. 가장 가까운 세종의 지역화폐인 여민전과 비교해 봐도, 온통대전의 안정적이고 꾸준했던 혜택은 가히 독보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전 시민의 10명 중 7명 이상, 즉 76만 명 이상이 온통대전을 유용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21년 총 발행 규모였던 1조 9천억 원에서 2022년에는 1천억 원이 늘어난 총 2조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햇수로 벌서 3년째 접어드는 코로나로 전 국민과 영세한 소상공인이 모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으로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소비 촉진으로 힘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2022년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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